‘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조성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맞물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 총 66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부터 182㎡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남사지구는 삼성전자의 360조 원 규모 투자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고 향후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세종고속도로 구간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까지 향상되며 교통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전 세대에 세대 창고가 제공되며, 1.57 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으로는 도보권 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상업시설, 학원가도 잘 갖춰져 있다.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청약 일정은 4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이다. 계약금 5% 정액제 적용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으며, 일부 타입은 당첨자 발표일 기준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해 투자 수요에게도 긍정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한편, 용인 힐스테이트마크밸리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