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는 브레인시티 1블럭에 위치한 중흥 S클래스가 계약 조건을 완화한 후 빠른 속도로 잔여 세대가 소진되고 있다.

기존 10%였던 계약금을 5%로 조정하며, 나머지 5%를 잔금 시기로 유예하도록 했다. 특히 조정된 계약금 5%가 신용대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계약 조건 자체가 변경된 것이기에 이자가 발생되지 않고, DSR에 의해 신용대출이 원활하지 않은 고객들까지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내세운 전략으로 보인다.

조건 변경 이후 전용면적 59㎡의 경우 2천만 원 이하로 계약금이 설정되어 자금이 모자라 아쉬워하며 돌아갔던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적은 기회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강점에 의해 전국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의 새로운 '부촌', '강남' 등으로 불리우는데, 삼성전자와 협약한 KAIST 평택캠퍼스와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평택 최대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AI 연구센터까지 함께 자리잡게 되어, 삼성반도체에 수요가 집중되어 있던 고덕국제신도시와는 또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100% 방문 예약제를 통해 운영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휴관일 수 있으니 방문 전 모델하우스 운영 여부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한 후 내방하는 것을 권장한다.

.

.

.

출처: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홈페이지 (https://house-hold.co.kr)